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개그우먼 이은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은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은지의 스태프가 지난 21일 확진, 이은지는 22일 PCR 검사를 진행한 뒤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던 상황. 이에 지난 22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불참해 이번 주는 출연하지 못한다.

소속사 측은 "은지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 이은지 코로나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우먼 이은지가 오늘(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0일(일) 이은지와 스케줄에 동행한 스텝 중 한분이 21일(월) 확진되어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했습니다. 22일(화) 선제적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 금일(2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난 22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불참하여 금주 출연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서 이은지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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