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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결별…SM C&C 측, "두 사람 매니지먼트에 최선 다할 것"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
22일 SM C&C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다"라며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2019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으로서 행보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공채 선후배 사이로, 15살 나이 차를 극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