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주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4일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방송인 김성주가 14일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주는 코로나19백신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황. 소속사 측은 "당사는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성주는 오는 22일 방송을 앞둔 '강철부대2'를 비롯해 '뭉쳐야찬다', '국가수', '복면가왕', '개승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인 만큼, 확진으로 판정될 경우 여파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 이하 김성주 코로나19 검사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방송인 김성주가 14일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성주는 코로나19백신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황입니다.

당사는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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