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제공, 플릭스패트롤 화면 캡처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후 4일 동안이나 월드차트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일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이후 29일부터 4일 동안 지킨 1위 자리다. 특히 1일에는 하루 전 보다 2개국 늘어난 46개국 나라에서 1위에 오르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친구가 갑자기 좀비가 되어버린 상황 속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경찰, 소방관, 정치인 등의 어른들의 모습이 대조되며 다양한 사회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미국 리뷰 전문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토마토지수 79%, 팝콘지수 82%를 이끌어 냈다. 관객들은 "인상적이다. 1화를 시작하면 12화까지 전체 시리즈를 보게 될 것", "긴 러닝 시간에 압도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후회하지 않을 것", "최고의 좀비 드라마 중 하나", "끊임없는 긴장감" 등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장르 장인 이재규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난 하이틴 좀비 서바이벌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