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가 2022년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작품 25편이 올 한 해에도 글로벌 스크린을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배우 전여빈, 나나가 의기투합한 시리즈 '글리치'의 스틸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장편 데뷔작 '인간수업'으로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진한새 작가와 스튜디오 329 윤신애 대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신작이다. 장르 변주의 귀재라 불리는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여빈이 주인공 ‘홍지효' 역으로, 나나가 ‘보라' 역으로 합세해 기대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글리치'는 넷플릭스를 통해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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