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이다희가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이다희가 자신의 SNS에 "너무나 예뻤던 골든디스크 무대. 귀요미들 내년엔 고척돔에서 꼭 만나. 이젠 다시 아일랜드로 간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일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에서 MC로 활약한 이다희는 깊은 브이넥 상의에 골드빛 롱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훤히 파인 등라인까지, 범접할 수 없는 고혹미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분위기 있다", "골드가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MC로 활약 중인 이다희는 차기작 '아일랜드'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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