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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작품 해주세요"…김혜수X한소희, 24살 나이차 무색한 워맨스
김혜수와 한소희가 만났다.
6일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 측이 김혜수, 한소희와 함께한 새 광고를 온에어 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가죽 재킷을 입고 황야 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고 말미 차를 운전하는 김혜수와 즐거운 듯 휘파람을 부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치 여행을 떠나듯 여유로움이 가득한 모습.
앞서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한소희와 광고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야 위에서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분을 모니터 하고 있는 모습까지 담겼다.
이를 본 이미도는 "빛이 난다는 게 이런 걸까요?", 윤소이는 "허걱! 선배님 포스가~~"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투샷에 감탄했다. 네티즌 역시 "둘이 작품 하는 거라고 해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 투샷이다", "최고의 배우들"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촬영을 마치고 넷플릭스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한소희는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