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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올해 총 3억 원 기부…'기부 천사 행보ing'
신민아가 기부 천사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신민아가 한국발달지원학회를 통해 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 한 해에만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에 각각 1억 원을 전달한 신민아는 연말에도 추가 기부 소식을 전하며 온정을 더했다.
신민아는 기부에 정성을 아끼지 않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2015년부터는 화상 환아를 위해 매년 1억 원, 2018년부터는 서울아산병원 환아를 위해 매년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두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한 신민아는 새 기부처인 한국발달지원학회를 찾아 1억 원을 쾌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0월 tvN '갯마을 차차차'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