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근황 / 사진: MBC 제공,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와 똑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19세가 된 최준희 양은 자랄수록 엄마 故 최진실을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단발로 자른 후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오늘(17일) 최준희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감동 받은 사연을 전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인스타로 갑자기 많은 관심이 쏟아져서 봤더니 기사가 났더라"라며 "지금까지 좋은 말들도 많았고 안 좋은 댓글을 다는 사람도 많았는데, 저에게는 그저 큰 관심이라 인지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저를 좋아해 주시는 따뜻한 분의 말 한마디로 오늘 나쁜 것들을 털어버리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된 것 같다"며 "하루를 그냥 소비하지 않고 하루의 기억 하나쯤은 마음속에 부둥켜 안고 내일로 걸어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준희는 19세로 학교 생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음악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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