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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급제급 비주얼 케미"…'꽃달' 유승호·이혜리, 훈훈한 투샷 공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장원급제급 케미를 과시했다.
1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주희, 연출 황인혁) 측은 '단짠 케미'를 완성할 유승호와 이혜리의 투샷을 깜짝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를 담는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문방사우를 벗 삼은 실력으로 자신감 넘치게 조정에 출사표를 내고, 한양에 입성한다. 이혜리가 연기하는 로서는 부모님을 여의고 날품팔이 아씨가 된 인물로 오라비의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밀주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첫 방송이 다가올수록 작품을 향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남영과 로서의 비주얼 케미 장원급제급 투샷을 기습 공개해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폈다. 스틸 속 나란히 앉아있는 남영과 로서는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고 있다.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 '영서(남영 로서) 커플'이 보여줄 스토리에 기대감이 쏠릴 수밖에 없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월)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