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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 새 프로필 컷 속 청순X성숙X로맨틱 무드
최리가 반전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최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리의 이번 새 프로필은 청순하면서도 성숙미가 물오른 최리의 전혀 다른 매력들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최리는 편안한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스타일링해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별히 블랙 컬러 의상을 입고 흑백 컬러로 작업한 사진은 블랙 컬러가 주는 모던한 분위기가 시크하고 도도한 최리의 비주얼과 만나 시너지를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상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소화한 최리는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필을 가득 채웠다.
‘최리 표’ 러블리 비주얼과 함께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최리는 영화 ‘귀향’, ‘전학생’, ‘그것만이 내 세상’과 tvN ‘도깨비’, KBS2 ‘마녀의 법정’, MBC ‘이리와 안아줘’,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1, 2’ 등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어왔다.
특히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철없는 어린 산모 ‘이루다’ 역을 맡아 산후조리원 속에서 점점 성장을 이뤄내는 인물을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했고, 올해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서는 여고생 유튜버 ‘김소연’ 역을 맡아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공포물 속에서도 간간이 웃음을 선사, 여고생 캐릭터를 자연스럽고도 천연덕스럽게 그려내며 주목받았다.
이렇듯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최리가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연기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