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이키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 '방과후설렘' 안무 창작 시기와 겹쳐…여복 많다고 생각해"
아이키가 '방과후설렘' 단체곡 안무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강영선 CP와 박상현 PD,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옥주현, (여자)아이들 소연, 아이키가 참석했다.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히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에 앞서 진행된 프리퀄 프로그램인 '등교전 망설임'에도 출연한 것은 물론, 83명 참가자가 함께 하는 단체곡의 안무 창작에도 나섰다. 아이키는 "부담감이 정말 많았다. 사실 그때가 메가크루 미션을 할 때였다. 인원은 여기가 83명으로 더 많기는 했다. 여기에 가도 여자친구들이 이만큼 있고, 저기에도 많아서 난 참 여복이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단체곡 안무의 경우 류재준 씨와 협업했다. 혼자 했으면 힘들었겠지만, 같이 해주신 덕분에 즐거웠고 그때의 작업을 통해 한 명 한 명 친구들의 성향과 재능을 파악할 수 있어서 득이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MBC '방과후설렘'은 오는 28일(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