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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정동원, 멋부림 폭주한 중2병 근황 해명…"아직 사춘기도 안 왔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정동원이 중2병(?)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로트 왕자' 정동원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정동원은 지난해 '미스터 트롯' TOP6으로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후, 1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 삐약이'에서 어느덧 중학교 2학년으로 훌쩍 큰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이날 '전참시'에서는 중2병에 걸린 듯한 정동원의 근황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 공개된 사진에는 멋부림으로 중무장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뿌연 안개 속에서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훈훈함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에 대해 정동원은 "아직 중2병도, 사춘기도 찾아오지 않았다"라고 전격 해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정동원 중2병의 진실은 무엇일지. 트로트 신드롬의 주역 정동원의 무대 밖 찐 일상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