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모니카·허니제이→리정·노제 출연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화제 속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를 이끈 리더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가비, 리정, 노제, 효진초이를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가비, 리정, 노제, 효진초이는 각자의 인생곡을 꼽고 해당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또한, 댄서로 살아가면서 가졌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공감을 얻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높은 화제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시청률 역시 기대감을 높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이날 방송된 '유퀴즈' 129회 의 시청률을 4.4%로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7일 방송된 '유퀴즈' 128회의 시청률 5.1%보다 0.7% 하락한 수치.

한편, '유퀴즈'는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가 MC를 맡아 출연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