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립제이 인스타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크루 프라우드먼의 멤버 립제이가 리더 모니카에 대한 강한 믿음을 전했다.

4일 립제이는 자신의 SNS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선보인 메가 크루 미션의 사진을 다수 게재한 뒤 "연습부터 촬영까지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 춤이라는 말로 같은 목소리를 낼수 있게 많은 걸 감수하며 고군분투한 27명의 프라우드먼 한명한명 다 미친듯이 믓찌다 믓찌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모니카에 대한 마음도 덧붙였다. 립제이는 "언니랑 10년 넘게 퍼포먼스 해왔는데 이번엔 찐으로 퍼포 하나에만 몰두하고 집중하는 과정을 옆에서 하나하나 함께하면서 진심으로 더 리스펙 하게됐어. 매일 매일 자기자신에게 이게 가장 최선인지 묻고 또 묻는 언니를 보면서 내가 이 사람의 서사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진짜 행운이다 라는 생각 했다니까? Pure leadership 강요가 아닌 강한 설득력으로 동기부여를 싹트게 해주는 사람이라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Mnet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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