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제공


프로듀서 그레이와 자이언티가 '쇼미더머니'의 우승 비결을 전했다.

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Mnet '쇼미더머니10'(이하 '쇼미 10'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듀서 그레이-송민호, 자이언티-슬롬, 염따-토일, 개코-코드쿤스트와 제작진 최효진 CP, 박소정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쇼미더머니' 이전 시즌에 나왔던 프로듀서 그레이, 자이언티, 개코, 코드 쿤스트와 새로운 프로듀서 송민호, 슬롬, 토일, 염따가 합류했다. 특히 그레이는 '쇼미더머니 5'에서 비와이를 자이언티는 '쇼미더머니 9'에서 릴보이를 우승자로 이끈 프로듀서였다.

자이언티는 우승 비결로 "단연코 체력"이라고 밝혔다. 그는 "체력으로 하는 거더라. 저희는 체력이 좋다"며 최근 "아령을 든다"고 운동 방법까지 밝혔다.

그레이 역시 동의했다. 그레이는 "체력은 자신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동감한다. 장기적인 프로젝트라 거의 올해가 쇼미더머니를 하면서 끝날 것 같다. 마지막회까지 나올 수 있도록, 결승에 진출해서, 우승은 자신있다기보다 하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한편, '쇼미더머니 10'은 오늘(10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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