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 손담비 "5kg 감량? 운동 병행하면서 술 마셔…요요 없다"

손담비가 체중 관리 비법을 전했다.

27일 오전 IHQ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곽정은, 소이현, 손담비, 안영미가 참석했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

최근 체중을 5kg 감량한 손담비는 '언니가 쏜다'에 출연하며 체중 관리가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주보다 술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많이 안 찐다"고 답했다.


그는 "일단은 많이 빼놓은 상태다. 찌는 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며 "애주가로서 술을 더 많이 먹어서 살이 많이 안 찐다. 또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서 하고 있어서 요요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는 27일 밤 10시 30분 IHQ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