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팽' 캐스팅 / 사진: 에이엘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소희가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5일 에이엘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소희가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에 캐스팅됐다며 "일, 우정, 사랑 등 2030 청춘들의 성장통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MZ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팽'은 갇혀 있던 고사리 인생에 4명의 남자가 등장한다!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30살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마이 퍽킹 로맨스' 백민희 감독과 '에이틴' 한수지 감독이 각색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의기투합했다.

극 중 윤소희는 갇혀 살던 20대와는 이별을 고하고, 인생 2회차를 신나게 시작해보려는 30살 고사리 역을 맡았다. 과거의 엑스(X)부터 연하남, 남사친, 직장상사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으며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고민에 빠진다.

늘 새로운 시도로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플레이리스트의 새 뮤즈 윤소희가 그려낼 서린이의 현실 밀착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윤소희 주연작 '팽'은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