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인혁 인스타그램


배우 이혜리, 배인혁이 프랜차이즈 '써브웨이'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간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과 계선우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이다.

1일 배인혁은 자신의 SNS에 "담이랑. 오늘 12부도 본방사수. tvN 밤 10시 30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인혁과 이혜리는 알바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초록빛의 써브웨이 유니폼을 입은 두사람은 심상찮은 눈빛 교환으로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간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와 99년생 이담(이혜리)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배인혁은 이담의 선배 계선우 역을 맡았다. 계선우는 나쁜 남자였지만, 이담을 짝사랑하면서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차츰 개과천선하게되는 인물.

특히 앞선 '간떨어지는 동거'에서 계선우와 이담의 새끼손가락이 빨간 실로 이어지며, 운명의 짝으로 연결돼 신우여의 염려가 더해진 상황. 여기에 배인혁과 이혜리의 다정한 눈빛까지 포착되며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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