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언택트 팬미팅 개최 /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우식이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7월 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를 통해 최우식의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은 '첫 만남'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교복 차림의 최우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창문을 두드리며 얼굴을 내민 최우식은 "새로 이사 온 우식이야"라며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우식은 손수 들고 온 떡을 건네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팬들의 '심쿵'을 자극했다. 이어 "우리 자주 보자"라며 싱긋 웃는 그의 모습에서는 여름 더위도 단숨에 청량하게 바뀌는 듯한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옆집 소년 최우식과 함께하는 4편의 시리즈 티저 영상을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29일에는 티저 영상 전체를 공개할 예정인 바, 다음날 최우식이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최우식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 제작진은 7월 5일 베일을 벗을 팬미팅 무대가 그의 집과 방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라 밝혀, 최우식의 개인적인 공간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이목이 쏠린다.

연출을 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동일 PD는  "25일부터 시리즈로 공개될 티저를 통해 옆집에 이사온 소년 최우식이 매일 팬들을 찾아올 예정으로,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친근하고 다정해지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팬미팅 전 티저에서부터 옆집 소년 최우식과 가까워지며 그의 집에 놀러갈 날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우식의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은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우 최우식이 한결같이 곁에서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오는 7월 5일 저녁 7시 카카오TV와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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