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배우 이혜리가 배우 장기용과 함께 드라마 '간떨어지는 동거' 홍보에 나섰다.

17일 이혜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간동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리는 장기용과 함께 팔짱을 끼고 어깨에 살짝 기대었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웹툰 원작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와 99년생 요즘인간 이담(이혜리)이 구슬로 인해 동거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 7회에서 신우여는 구슬을 꺼내기 위해 이담에게 입을 맞췄다. 구슬이 꺼내지면 신우여와 있었던 일을 기억할 수 없다. 하지만, 이담을 보호하기 위한 신우여의 선택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tvN '간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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