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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일룸 새 모델 첫 활약…집콕도 상큼하게 만든 마력
배우 김태리가 남다른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 화보를 통해서다.
16일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한 ‘#이것만큼은일룸으로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광고 현장에서 그녀의 리얼 라이프가 묻어나는 내추럴한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집안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스케줄이 없는 날 집에서의 하루 일과를 보여주며 친구같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태리는 그동안 인터뷰를 통해 집에서 제과제빵, 독서, 퍼즐 맞추기 등 다채로운 취미 활동을 하고,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하루 종일 잠을 자기도 한다며 친근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이번 광고 현장에서도 그녀는 평소 소탈한 성격을 드러내며 마치 실제 집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일룸 관계자는 “김태리는 평소 소탈하면서도 소신있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배우인 만큼 1인 가구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며, “이번 ‘김태리의 첫 일룸생활’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매일을 만드는 일룸생활의 가치가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될 김태리와 일룸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