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윌엔터테인먼트 떠난다…"6년 동고동락한 배우 뜻 존중해"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0일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소은 배우와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며 "6년이란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김소은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김소은 배우의 앞날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를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김소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 이하 김소은 전속계약 만료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소은 배우와의 계약 만료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소은 배우와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6년이란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김소은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김소은 배우의 앞날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 것입니다.

당사를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김소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언제나 김소은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