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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원조 한류배우의 공통점? 미모의 여배우와 결혼!
원조 한류배우들의 공통점을 꼽자면, '배우자' 얘기가 빠질 수 없다. 미모의 여배우와 단란한 가정을 꾸린 한류배우들이 많은 것. 이들의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 러브 스토리를 정리했다.
◆ 배용준♥박수진
한류 붐의 주역 배용준은 2015년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과 결혼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사장과 소속 배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10월 아들을, 2018년 4월에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단란한 가족을 꾸렸다.
◆ 장동건♥고소영
장동건과 고소영은 1999년 멜로 영화 '연풍연가'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뒤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0년 5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5개월 만에 첫 아들을, 2014년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열연한 고소영은 현재까지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장동건 역시 2019년 '아스달 연대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권상우♥손태영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도 있다. 2008년 9월 결혼 당시, 임신 중이었던 손태영은 이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5년 득녀했다. 손태영은 SNS를 통해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속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정한 아빠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 이병헌♥이민정
2006년 경 처음 만난 이병헌과 이민정은 한 차례 결별 후 재결합, 2012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이듬해 결혼했다. 2015년 아들을 얻은 부부는 여전히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병헌은 세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의 선물' 개봉을 기다리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 원빈♥이나영
원빈과 이나영은 3년 열애를 마치고 2015년 5월 부부가 됐다. 시골에서 스몰 웨딩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후 아들을 얻었다.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와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복귀에 성공했으나,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11년째 차기작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