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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하자' 양지은 "목표 시청률 33%…공약은 10년 만에 단발 변신"
양지은이 '내딸하자' 목표 시청률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내딸하자' 온라인 제작발표회와 '미스트롯2' TOP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장민호, 도경완을 비롯해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참석했다.
'내딸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신박한 '노래효도'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이날 목표 시청률을 묻는 말에 '미스트롯2' TOP7은 30%대 시청률을 언급했다. 이날 김태연은 "제가 기준을 딱 잡은 건 아니지만, 이 정도는 될 것 같다고 생각한 수치가 37%에서 39%다. 정확히는 39.5%"라고 말했고, 김다현은 "저는 30%에서 35% 사이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31% 정도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지은은 "저는 33% 나올 것 같다. 이유는 제가 3이라는 숫자를 제일 좋아하기도 하고, 트롯 어버이들의 3분의 1이 봐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서 정했다"며 "공약은 머리를 10년 만에 단발로 자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내딸하자'는 오는 4월 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