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넘버쓰리픽쳐스 제공

축구 한일전을 본 후 드라마 '오! 주인님'을 보면 되겠다. '오! 주인님'의 편성이 밤 10시로 변경되면서다.

25일 ‘오! 주인님’은 기존 방송보다 40분 늦게,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올 전망이다. 3월 25일 오후 7시 20분 ‘MBC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일본’이 중계방송되는 것. ‘오! 주인님’ 2회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 MBC 뉴스데스크 방송 후 전파를 탄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하는 여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 1회에서는 탑작가 한비수(이민기)와 탑스타 오주인(나나)이 한 집에서 민망하게 마주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비수의 드라마가 엎어질 위기의 순간 오주인이 구원투수처럼 나타났지만, 한비수는 그녀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이와 상관없이 한비수의 엄마 강해진(이휘향)이 한비수가 살고 있는 한옥을 오주인에게 팔아버리며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것.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2회는 ‘MBC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VS일본’ 중계방송의 영향으로 오늘(25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IQIYI International에서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를 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해외 유저는 IQ.com를 접속하거나 애플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iQIYI International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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