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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예쁜 사람은 마스크 써도 예뻐요'
성유리가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8일 성유리가 자신의 SNS에 "밍밍이의 분노의 땅파기. 왜 화났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루톤 비니와 검정 마스크를 쓰고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민낯에도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성유리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반려견 밍밍이가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반짝이며 성유리를 바라보고 있어 심쿵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밍밍이와 뚜뚜는 머리를 맞댄 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밍밍이는 흙바닭을 열심히 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뽀뽀하는데 마스크 끼고 있어서", "너무 신나서 파는 거 아닐까요?", "이쁜이들", "정말 미인이세요", "예쁜 사람은 마스크 껴도 예쁨", "주인이 너무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유리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