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이크미댄스 공식 포스터 공개 /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더블유스토리 제공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1일 한국 최초 BL 웹드라마제작사 더블유스토리가 종합 엔터 기업 키위미디어그룹과 손잡고 제작중인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_유 메이크 미 댄스'(극본 날펜, 연출 소준문) 측은 2월 말 공개를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You make me Dance_유 메이크 미 댄스'는 채무자 송시온에게 발목 잡혀 버린 채권자 진홍석의 루프탑 동거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송시온 역을 맡은 추영우와 진홍석 역의 원형훈은 한예종 출신으로, 두 배우가 보여줄 단짠 케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아이돌 그룹 '빅플로'의 멤버이자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 DJ를 맡고 있는 렉스와, 여성 최초 한국 대통령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각각 시온의 선배 정훈, 사채업자 사장으로 출연을 알린 만큼,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은 영화'빛나는 순간'을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You make me Dance_유 메이크 미 댄스'는 국내 더블유스토리 전용앱을 비롯해 라쿠텐TV, 위티비, 라쿠텐 비키 등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포함 전 세계로 2월 말 동시 공개를 앞두고 마지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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