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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서울' (여자)아이들→더보이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 알림이에 나선다
글로벌 K팝스타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 탐방기를 선보인다.
오늘(22일) 첫 방송되는 3부작 특집 KBS 2TV '플레이 서울'은 서울관광재단과 KBS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서울 대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테마로 나뉜 서울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울리는 서울의 숨은 명소 찾기에 포커스를 맞춰 '안심할 수 있는 서울 관광'을 널리 알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트릿 투어'에 나서 서울의 힙한 골목들을 소개하는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와 민니의 투어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각각 을지로와 이태원을 찾아 감성 카페와 맛집 등을 누비며 자신만의 핫플레이스를 찾는다.
더보이즈(THE BOYZ)는 경복궁과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킹덤 투어에 나선다. 에릭과 제이콥, 현재와 케빈은 한복을 갖춰 입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과 함께 즐기는 궁 투어의 매력을 전달한다.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투어도 베일을 벗는다. 방찬, 승민, 현진, 필릭스는 복잡한 도심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투어에 나서 한강과 서울숲을 찾는다. 보기만 해도 힐링을 안겨주는 여행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 팀은 단순한 서울 투어가 아닌 스타와 팬의 실시간 소통, 팬의 참여로 완성되는 서울 지도를 함께 그려가며 더욱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한편, '플레이 서울은' 지난 17일부터 KBS Kpop 유튜브 채널과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VisitSeoul를 통해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편을 선공개했으며,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후 KBS WORLD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7개국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에이티즈(ATEEZ), 25일 NCT(엔시티), 26일에는 청하&밴디트(BVNDIT) 이연이 출연한 '플레이 서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