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근황 공개 /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애틋한 상봉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김성은이 자신의 SNS에 "아무리 바닷바람이 좋아도 애 둘 데리고는 너무 힘들었는데, 경기 이기고 달려온 신랑 상봉"이라며 "아빠가 애들이랑 놀아주니 저도 겨우 바닷바람에 치마 좀 날려봤어요. 신랑 같이 있으니까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품에 쏙 안겨 있는 모습. 또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 부부는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우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선글라스 껴도 하트가 뿅뿅 나온다", "러블리 패밀리", "상봉 모습 짠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7년 여섯 살 터울의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올 1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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