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커플 포스터 공개 / 사진: tvN 제공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의 투샷이 풋풋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18일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측은 배수지와 남주혁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 배수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서달미'를 완성할 것을 예고했고, 남주혁은 '남도산'을 맡아 너드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와 관련,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뜨겁데 달구고 있다. 서달미(배수지)의 은은한 미소와 남도산(남주혁)의 부드러운 눈빛은 설렘을 배가, 서로에게 기대어 앉아있는 두 사람은 완벽한 피지컬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

또한, 함께 쓰인 "반짝일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문구처럼 저마다의 꿈과 사연을 가진 청춘들이 모이는 샌드박스에서 서달미, 남도산은 어떤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될 지에도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제작진은 "10월 17일 첫 방송까지 딱 한 달 정도가 남았다. 반짝반짝한 청춘들의 에너지와 함께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는 좋은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17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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