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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딸 유담, 비장한 표정으로 립스틱 사수…'포즈가 엣지 있네'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이하정이 자신의 SNS에 "조용해서 보니, 파우치 안의 립스틱 꺼내서 뚜껑 열었다 닫았다. 립스틱 하나 그대로 안녕"이라며 "비장한 표정의 유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담이는 이하정의 파우치와 립스틱을 손에 든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체크 패턴 원피스에 머리핀까지 맞춘 유담이의 귀여운 착장과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담이가 엄마 따라 립스틱 바르고 싶었나 보다", "딸은 사랑이다", "너무 사랑스럽다", "포즈가 엣지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6월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