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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흰 티+데님 핫팬츠로 성숙美 뿜뿜…'분위기 여신 등극'
오마이걸 아린이 숨겨둔 성숙미를 발산했다.
지난 10일 오마이걸 아린이 자신의 SNS에 "오늘도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흰 티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 내추럴한 중단발 웨이브 헤어에 로즈빛 립을 자랑하고 있는 아린은 그간 보여준 청순미를 벗고 성숙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이다", "모델 같다", "흰티와 청바지만으로 어떻게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나", "공주다", "활력소가 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4월 미니 7집 'NONSTO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아린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로 연기 활동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