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 사진: DSP미디어

에이프릴 이나은이 'BIAF 2020'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2020') 측이 에이프릴 이나은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비주얼 센터로 활약하면서도, 웹드라마 '에이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서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현재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으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나은은 "1999년생으로 올해 22년을 맞은 BIAF와 같이 태어났고, 또 어릴 적에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노래를 듣고 영화를 보며 자랐는데, 애니메이션영화제의 홍보대사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나은은 오는 9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BIAF 2020'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BIAF 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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