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엄지원이 이민정, 오윤아가 촬영 중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 사진 : 픽콘DB,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 엄지원이 절친한 배우 이민정, 오윤아가 땀 흘리고 있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으로 간식차 선물을 보냈다.

1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예진, (엄)지원 언니 너무 고마워요... 이 무더운 날 촬영하다가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간식차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엽고 사랑스런 오윤아, 이민정 자매님 파이팅 입니다!"라며 "배우 엄지원&손예진이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이민정은 간식을 들고 신나는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며, 오윤아와 함께 다정한 모습까지 공개했다.

한편, 배우 이민정과 오윤아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과 송가희 역으로 각각 열연 중이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3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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