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사랑이 근황 공개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가 사랑이와의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Happy 4th of July us. 어린이에서 소녀로. 문득 어른스러워 보일 때가 있어 순간 깜짝 놀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와 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랑이는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일몰을 바라보고 있는 사랑이의 뒷모습뿐 아니라, 뽀뽀를 하고 있는 모녀의 그림자 투샷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씨 같다",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만 받은 것 같다", "여전히 사랑스럽다", "아름다운 아가씨가 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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