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 결혼 / 사진: MBC 제공

지숙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30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이 "지숙 씨와 예비신랑 이두희 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인 지숙-이두희 커플은 지난 29일 방송에서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지숙은 지난해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지숙 결혼 관련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지숙 씨와 예비신랑 이두희 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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