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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이진, 코로나19 속 안부 묻는 고교 동창생…'우정ing'
이진과 송혜교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11일 이진이 자신의 SNS에 "고기 먹기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짚 앞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흥겨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이 난 듯 두 손을 흔들고 있는 그의 모습은 상큼함 그 자체.
이를 본 고교 동창 송혜교는 "잘 지내고 있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이진은 "잘 버티고 있어"라고 대답하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여섯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