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생일 선물 인증샷 /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이 생일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희선이 자신의 SNS에 "이쁜 동생 유리가 언니 힘내라고 앨리스 스태프분들께 선물을 보냈어요. 부럽죠. 다들 이런 동생 한 명쯤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지인이 선물한 생일 케이크를 들고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케이크를 본 김희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드라마 '앨리스' 촬영 현장에 도착한 밥차 인증샷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대라 해도 믿겠다", "진짜 최강 미모다", "인형인가", "여전히 미모 탑"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현재 김희선은 새 드라마 '앨리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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