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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아이유X옥택연과 회동 포착…"'잔소리' 10주년, 변해 좀 애들아"
임슬옹이 아이유, 옥택연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임슬옹이 자신의 SNS에 "잔소리 10주년 겸 뒤늦은 생일 겸. 변해 좀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슬옹과 아이유가 케이크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듀엣곡 '잔소리'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빨간 반팔티를 입고 턱을 괴고 있는 옥택연과 찍은 사진도 담겼다. 세 사람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비주얼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셋 다 10년 동안 변함없는 미모다", "'잔소리'가 벌써 십년 전 노래라니",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16일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 부른 '여자사람친구'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