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딸 근황 공개 / 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가 폭풍 성장한 딸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박정아가 자신의 SNS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무럭무럭 큰 딸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앙증맞은 손으로 책상에 손을 짚고 걷고 있는 박정아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정아는 스스로 걷게 된 딸을 대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천사 같다", "볼살 귀엽다", "정말 많이 컸다", "선녀가 천사를 키우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지난 2016년 5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2019년 3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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