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야식남녀'의 주인공 강지영,정일우,이학주(아래 왼쪽부터) /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의 귀여움이 포착됐다.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 현장에서다.

1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진이 진성이 태완이"라고 드라마 '야식남녀' 속 캐릭터 이름을 적은 한 장의 사진과, "오늘 밤은 3화"라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사진이다.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강지영은 일본에서 약 10년 동안의 배우 생활을 이어왔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야식남녀'는 그의 첫 번째 한국 드라마 주연작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만큼 강지영은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홍보까지도 도맡아 하는 적극적인 모습이다.

한편,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잘나가는 천재 디자이너 태완(이학주)의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지난달 25일부터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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