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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두부 공장 오픈
차승원과 손호준이 '삼시세끼' 시리즈 최초로 두부 만들기에 나선다.
오늘(2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하루 늦게 작은 섬에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손이 차유'의 완전체 케미가 펼쳐진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막내를 반갑게 맞이한 차승원은 오자마자 밀린 일을 해치운 손호준에게 새로운 일거리인 '두부 만들기'를 제안한다. 과연 차셰프가 회심의 역작 두부를 무사히 식탁 위에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유해진은 평소에 직접 몰던 '형배ya호' 대신, 조금 더 큰 배에 탑승해 바다낚시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입질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유해진은 이날 방송에 기대를 높이는 대목. 그간 새끼 물고기만 낚으며 방류해온 유해진이 월척을 낚을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오늘(2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