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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딸, 삐뚤빼뚤한 글씨로 쓴 아빠 위한 편지…"보고 싶어"
한혜진이 딸의 첫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한혜진이 자신의 SNS에 "아침에 글씨 계속 물어보고 연습하더니 아빠한테 편지 좀 보내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시온 양이 쓴 자필 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정성스레 쓴 "아빠 사랑해 보고싶어 많이 사랑해 시온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다 감동이다", "사랑스럽다", "기특하다", "시온이 마음이 예쁘다", "사랑둥이 시온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