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과 근황 공개 /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가 곤히 자고 있는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이윤지가 자신의 SNS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토끼야 너 다 보여. 너의 자리에 가서 자주겠니. 그래도 아직은 너무 가볍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품에 안겨 곤히 자고 있는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소울 양은 작은 손으로 엄마 옷을 쥔 채 품에 얼굴을 묻고 있다. 그런 소울 양을 토닥이는 이윤지는 손목 보호대를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 품에서 너무 귀엽다", "얼굴은 안보여도 자는 모습이 예쁘다", "아기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손목보호대는 엄마 필수템인가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17일 둘째 딸 소울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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