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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서프라이즈 파티에 감격…"언제까지 예쁠 거야!"
김희선이 동료들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감격했다.
지난 20일 김희선이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원서, 옥이, 혜나, 혜정의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서프라이즈. 고맙다. 날 울리는 사랑스런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풍선으로 꾸며진 차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이어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기 전 소원을 비는 모습과 함께 '회상, 얼짱상, 자유의 여신상'이라고 적힌 상장을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짓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미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님이 따로 없다", "건강이 최고다", "여신도 생일이 있나 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동안 여신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김희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현재 김희선은 올해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