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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딸 소예, 통통한 볼살+한복 입은 백일 사진 공개…'심쿵주의'
박슬기 남편 공문성 씨가 딸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공문성 씨가 자신의 SNS에 "1인 2역. 백일 공소예. 차세대 장금이, 소예임당, 공사임당. 사극 출연 문의는 정중히 받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공문성의 딸 소예 양은 전통 한복을 차려입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예 양은 조바위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가채를 쓴 모습으로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예임당 정말 예쁘다", "진짜 너무 귀엽다", "소예 마마가 따로 없다", "눈이 더 동글동글해진다", "백일 축하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