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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미국서 집콕 근황 공개…'꾸미지 않아도 국보급 미모'
손태영이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29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운동도 해보고, 밖도 내다보며 먹거리를 찾는 나는 오늘도 잘 보낸 거 같아요.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잘 준비를 마친 채 수수한 민낯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어두운 실내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손태영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집안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손태영의 실루엣이 담겼을 뿐 아니라, 창 너머로 햇빛을 즐기거나 브런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긍정 에너지가 느껴진다",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꾸미지 않은 모습도 예쁘다. 부럽다", "몽환적인 모습도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