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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생후 이틀된 둘째 아들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스윗한 아빠'
장성규가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장성규가 자신의 SNS에 "26일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분만실에서 갓 태어난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장성규의 둘째 아들은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할 뿐 아니라 마치 윙크를 건네는듯한 표정으로 이목을 끈다.
이어 28일 장성규는 "잘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을 품에 안고 잠을 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가슴에 얹은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어난 지 2일 된 아기인데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아기가 커서 이 사진을 보면 좋아하겠어요", "캥거루 케어하는 아빠 멋지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장성규 아들의 탄생을 축복하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 같은 해 첫째 아들 하준 군을 얻었고 지난 26일 둘째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