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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정우진, 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미래가 기대되는 원석"
정우진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꽃미남 수영강사'로 화제가 됐던 정우진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정우진은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갈라쇼에 출연했으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 훈훈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우진은 미래가 기대되는 원석"이라며 "정우진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 노래, 수영 등 다방면으로 끼와 재능이 있다. 그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해나갈 정우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정우진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빅픽처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이자 식구로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우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구원, 김지훈, 최윤소, 김바다, 김민귀, 조선기, 차지혁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